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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로베르토 만치니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감독은 끝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따라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24일 저녁(한국 시각)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 리그 27라운드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전날 승리를 거둔 맨유를 승점 12점 차로 추격하는 데 성공했다.

맨시티는 리그 3위인 첼시를 상대로 시종일관 몰아쳤고, 결국 후반전에 터진 야야 투레와 카를로스 테베스의 연속골로 승점 3점을 가져왔다. 이에 만치니 감독은 기쁨을 표시하며 강팀을 상대로 완승을 거둔 만큼 시즌이 끝날 때까지 우승을 위해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만치니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11경기가 남았고, 리그가 끝나려면 한참 남았다. 우리 선수들이나 나나 벌써 포기하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라고 힘을 주어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조 하트는 후반 5분 뎀바 바를 걸고넘어져 페널티 킥을 내주고 말았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하트는 정신적으로 무너질 수도 있었지만 이어진 프랭크 램파드의 페널티 킥을 막아내며 이날의 영웅이 됐다.

만치니는 "첼시가 페널티 킥을 성공시켰어도 우리는 여전히 이길 기회가 있었다. 시간은 아직 40분이 남아 있었다. 하트는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다. 그가 환상적인 선방을 보여줘 기쁘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맨시티는 유럽 대회에서 조기에 탈락해 맨유보다는 남은 일정이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과연 맨시티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극적인 역전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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