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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재정이 넉넉지 못한 중소구단이 들으면 감히 '망언'이라 할 수 있을만한 발언이다.

로베르토 만치니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감독이 팀에 "선수가 충분하지 않다"는 어이없는 불평을 해 눈총을 사고 있다. 맨시티라면 잉글랜드뿐만이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부자 구단'으로 꼽힌다. 맨시티는 최근 몇 년간 천문학적인 액수를 들여 막강한 전력을 구축했고,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진정한 강호의 반열에 올라섰다.

그러나 만치니 감독은 성에 차지 않는다는 자세다. 맨시티의 현재 상황은 선수가 충분하지 않은 만큼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기존 선수가 이적해서는 안 되는 것은 물론 추가로 선수 영입이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만치니 감독은 현지 언론을 통해 "맨시티는 현재 선수가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선수를 영입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러나 우리가 보유한 주전급 선수는 열여덟 명에 불과하다. 따라서 기존 선수를 이적시킬 수는 없다"고 못 박았다.

이어 만치니 감독은 "나는 매 경기를 최상의 전력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한 뒤, "프리미어 리그와 FA컵을 동시에 우승하는 건 분명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FA컵 경기에 비주전급 선수를 기용할 계획이 없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

한편, 맨시티는 올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각각 알렉스 나임리, 루카 스카푸치를 크리스탈 팰리스와 바레세로 임대 이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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