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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로베르토 만치니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감독이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승점을 전혀 얻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맨시티는 27일 새벽(한국 시각)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의 프리미어 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맨시티는 상대적으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지난여름 선덜랜드로 이적한 아담 존슨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무기력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무엇보다 맨시티는 이날 패배로 선덜랜드 원정에서 3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만치니 감독은 맨시티가 최소 승점 1점은 얻을만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아쉬움을 표시하면서도, 심판이 선덜랜드의 반칙을 제대로 포착하지 못해 결승골을 내줬다며 분노를 터트렸다.

만치니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매년 이곳에 오면 비슷한 말을 반복하게 된다.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지만, 패하고 말았다. 어떻게 매년 똑같은 경기 결과가 나오는지 모르겠으나 이것이 축구다. 우리는 매우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골을 넣지 못했다. 골을 넣지 못하면 이길 수가 없다. 우리는 전반전에만 5번의 찬스가 있었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존슨의 골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선덜랜드는 파블로 사발레타에게 명백한 반칙을 범했지만, 케빈 프렌드 주심은 이를 보지 못했고 경기를 속행시켰다.

이에 만치니는 "단순한 반칙이 아니라 매우 큰 반칙이었다. 아마도 심판이 크리스마스 연휴에 너무 많이 놀아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 것 같다."라고 비꼬았다.

한편, 맨시티는 이날 패배로 선두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격차가 7점으로 벌어지게 됐고 만치니는 "오늘 한 경기를 갖고 시즌이 결정되지는 않는다.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다. 맨유는 많은 실점을 기록하지만, 매 경기 2-3골 이상을 넣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여전히 많은 경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우리는 충분히 승점을 회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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