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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의 친동생이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발로텔리는 가나 이민자 출신의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세 살 때 한 이탈리아 가정으로 입양될 수밖에 없었다. 그에게는 3명의 동생이 있으며, 발로텔리가 입양된 이후에도 동생들은 친부모의 슬하에서 성장해왔다.

이러한 가운데 발로텔리의 남동생인 에누크 바루와가 경찰 두 명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에누크 역시 발로텔리와 마찬가지로 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선덜랜드, 스토크 시티와의 입단 테스트에서 떨어진 뒤 맨체스터 지역의 샐포드 시티(7부 리그)에 입단했다.

에누크는 여동생인 아비게일과 함께 브레시아 지역의 한 바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고, 지나가던 행인들과 시비가 붙으면서 몸싸움이 일어났다. 이 과정에서 에누크의 옷이 찢겨 나갔고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술집 주인이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됐다.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 에누크는 윗옷을 벗은 채 이미 이성을 잃은 상태였고 경찰이 그에게 다가가자 에누크가 무심코 주먹을 휘둘렀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경찰차가 파손되고 경찰 두 명이 타박상을 입었다고.

결국 에누크는 경찰에 체포됐고 1월 3일 재판을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에누크에 따르면 당시 여동생인 아비게일이 공격을 받아 공황 상태에 빠지자 자기 방어 차원에서 반격을 가했던 것일 뿐이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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