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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미드필더 하비 가르시아는 팀이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우승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맨시티는 9일(이하 한국시각) 홈에서 펼쳐진 맨체스터 더비에서 2-3으로 패하며 선두 맨유와의 승점 차이가 6점으로 벌어졌다.

챔피언스 리그를 포함해 세 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한 맨시티는 팀의 침체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수도 있었지만, 15일 뉴캐슬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가르시아는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통해 “우리는 뉴캐슬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 경기력을 계속 유지한다면 우리를 꺾기 매우 어려울 것이며 리그에서 선두 맨유를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선두 탈환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서 그는 “맨유가 유일한 우승 경쟁 상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직 리그 경기가 많이 남아 있고, 첼시를 포함해 다른 팀들도 충분히 우승권에 올라올 수 있다.”라며 다른 팀들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이제 맨시티는 23일 자정 레딩을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18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과연 맨시티가 18라운드에서 맨유와의 승점 차를 좁힐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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