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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로베르토 만치니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감독이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당한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맨시티는 9일 저녁(한국 시각)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2-3으로 패해 승점 차가 6점으로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맨시티는 전반전에만 웨인 루니에게 두 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지만, 후반전을 5분 남겨두고 동점을 만드는 저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로빈 반 페르시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넣었고 맨시티는 2년 만에 홈에서 첫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이와 관련해 만치니 감독은 맨시티 선수들이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힘을 주어 말하며, 도저히 패배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만치니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마지막 20분 동안 맨유는 공을 소유하지도 못했다. 그러다 어찌 얻은 첫 기회에서 그들은 골을 넣었다. 우리는 전반전에 맨유에 끌려갔지만, 후반전은 완벽하게 지배했다. 이번 경기를 반드시 승리하고 싶었고 기회들도 많이 만들어냈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이어 시즌은 아직 한참 남았다며 "오늘 경기에서 우리가 강한 팀이라는 것이 증명됐다. 우리는 다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지난 시즌에도 우리는 마지막 경기에 가서야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패하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경기였다. 우리는 매우 잘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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