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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로베르토 만치니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은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경질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올 시즌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라운드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레알 마드리드, 아약스를 상대로 1승도 거두지 못했고, 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 리그 16강 및 유로파 리그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맨시티가 지난 시즌에 이어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하자 만치니 감독의 경질설도 불거지고 있다. 그러나 만치니 감독은 아직 시즌이 많이 남아있고, 프리미어 리그와 FA컵에서 잘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치니 감독은 '더 선'을 통해 "올 시즌 맨시티의 주된 목표는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 방어였다.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16강 진출이 목표였지만, 실패하고 말았다. 그래도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고, 우리는 프리미어 리그와 FA컵에서 우승을 도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경질에 대한 압박은 없다. 맨시티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고, 16강에서 뛸 자격이 있는 팀이다. 그러나 32강 조별 라운드에서 탈락했다는 사실에 실망감을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맨시티는 9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각)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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