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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의 대리인 미노 라이올라는 발로텔리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AC 밀란 이적설을 일축했다.

밀란은 올여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시켰지만, 이브라히모비치의 대체자를 영입하지 못하면서 그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고 있다. 물론 스테판 엘 샤라위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밀란은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밀란은 맨시티 공격수 발로텔리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발로텔리는 밀란의 팬이기에 어느 팀에서보다 더 잘 적응할 수 있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와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도 발로텔리 영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알레그리 감독은 챔피언스 리그 최종전 경기를 치르기 전에 "발로텔리는 좋은 체격 조건과 기술을 갖춘 선수다. 발로텔리와  엘 샤라위는 훌륭한 조합이 될 것"이라며 발로텔리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그러나 라이올라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발로텔리는 '모나리자'에 상응하는 가치를 지닌 선수이기 때문에 이탈리아 어느 구단도 발로텔리를 영입할 수 없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한편, 발로텔리는 올 시즌에 리그 12경기에 출전해 1골밖에 넣지 못하며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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