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파니 "맨시티, 코너킥 실점 실망스러워"

[골닷컴] 이용훈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수비수 빈센트 콤파니는 아약스와의 챔피언스 리그 맞대결에서 너무 쉽게 두 골을 내준 것에 아쉬움을 표시했다.
맨시티는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라운드 네 번째 경기에서 아약스와 2-2로 비기며 자력으로 16강에 오를 수 없게 됐다. 전반에만 아약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두 골을 터트렸고, 맨시티는 전력을 다해 반격했지만 무승부로 경기를 마쳐야 했다.

첫 실점 장면에서 심 데 용을 완벽하게 놓친 맨시티 수비는 두 번째 실점 장면에서도 데 용이 가까운 쪽 골대로 쇄도하는 것을 그대로 놔둬 전반 17분 만에 0-2로 뒤처지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이에 콤파니는 영국 방송 'ITV'와의 인터뷰에서 "코너킥에서는 팀 전체가 하나가 되어 수비하는 게 매우 중요한데, 맨시티는 두 번의 실점 장면에서 실망스러웠다. 정말 좋지 않은 실점이었다"고 지적했다.

콤파니는 이어 "경기를 돌아보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파악한 뒤 발전할 것이다. 맨시티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성공할 실력이 없는 건 아니다. 다만 시간이 걸릴 뿐이다. 지금으로서는 성공할 기회를 놓치고 있어 아쉽다"고 밝혔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또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씩을 추가했다. 맨시티는 남은 두 경기에서 레알과 도르트문트를 모두 꺾더라도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희박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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