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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오리무중이던 다니엘레 데 로시의 거취가 결국 맨체스터 시티가 아닌 AS 로마 잔류 쪽으로 기울었다.

데 로시는 22일(한국시각)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제기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이적은 사실이 아니라며 자신은 올 시즌에도 로마에 남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데 로시는 "확실하게 발표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며 포문을 열었다. 그는 "만약 로마를 떠나고 싶다는 일찌감치 언론을 통해 그와 같은 사실을 알릴 것이다. 그러나 나는 로마에 남을 것이라는 사실을 발표하고 싶다. 나는 이곳에서 행복하며 단 한 번도 이적을 요청한 적이 없다"며 잔류 의사를 나타냈다.

이어 데 로시는 "구단이 나를 팔고 싶어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면서도, "그러나 지난 2월 나와 재계약을 맺었다는 건 구단도 나를 믿는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맨시티에 데 로시의 로마 잔류 발표는 아쉬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맨시티는 최근 아스널을 떠난 공격수 로빈 판 페르시를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빼앗기며 올여름 전력 보강 작업에 차질을 빚은 상태다.

이로써 맨시티의 올여름 영입 작업은 에버튼으로부터 영입한 잭 로드웰이 전부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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