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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의 '돌아온 골잡이' 카를로스 테베스가 사실상 힘들어진 올 시즌 우승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집념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지난 14일 열린 노리치와의 2011-12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34라운드 경기에서 테베스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6-1 대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단 네 경기만을 남겨둔 현재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승점 5점을 뒤진 채 2위에 머물러 있다. 맨시티로서는 자력 우승이 힘들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테베스는 아직까지 맨시티의 우승 가능성은 충분히 남아있다며 긍정을 잃지 않았다. 그는 맨시티 구단 전문 방송 '시티 TV'를 통해 "당연히 우리에게는 우승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맨유를 끝까지 압박해야 한다. 우승은 불가능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테베스는 "지금처럼만 경기력을 유지한다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고 자신한 뒤, "내가 노리치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기쁘다. 나의 복귀를 도와준 동료들과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모든 게 쉽지는 않았으나 주위의 도움으로 해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테베스는 시즌 초반 만치니 감독과 마찰을 빚으며 맨시티와 결별수순을 밟는 듯 했다. 한때 맨시티는 테베스에게 징계를 내리며 그를 팀훈련에서 제외하기도 했다. 그러나 양 측은 최근 대화를 통해 갈등을 풀고 상생의 길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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