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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수비수 조레언 레스콧은 홈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내주지는 않겠다고 다짐했다.

맨시티는 아스날 원정에서 0-1로 패하며 맨유에 8점 차로 뒤처졌고, 이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은 사실상 어려워지고 말았다.

그러나 맨시티의 악몽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금의 승점 차이가 유지된 채로 맨유와 홈경기 맞대결을 치러 승리하지 못하면, 숙적 맨유가 자신들의 홈구장에서 우승을 달성하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기 때문이다.

레스콧은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에티하드 경기장에서 맨유에 우승을 내주고 싶지는 않다. 이를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맨유를 상대로 더블을 달성하더라도 우승을 놓치면 큰 의미는 없다. 그러나 맨유와의 경기에서는 모두가 승리를 위해 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스콧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력으로 우승은 불가능해졌지만, 계속 승리를 거두며 맨유가 미끄러지면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맨시티 선수들은 프로이기에 팬들을 위해서라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남은 경기들에서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맨시티는 12일 새벽(한국시각)에 웨스트 브롬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에 도전한다. 맨유는 같은 시각 위건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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