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감독 "수비 깨뜨리는 법 배워야"
마크 휴즈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감독이 시즌 초반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상대 수비를 깨뜨리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9. 10. 25. 오후 1:13:39
맨시티는 시즌 초반 4연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네 경기에서는 1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주춤하는 모습이다.
휴즈 감독에 따르면 맨시티가 리그의 강팀으로 평가를 받고 상대 팀들이 본격적인 수비 전술을 펼치기 시작하면서 승점을 따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라이벌 풋볼'을 통해 "이제 다른 팀들이 맨시티를 존중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우리에게 경기의 주도권을 내주는 대신 역습으로 골을 노리는 전술을 사용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전술에 대처할 충분한 공격적인 재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휴즈 감독은 "그러나 상대의 수비적인 전술을 맞닥뜨린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다. 따라서 더욱 빠른 속도의 공격으로 이러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기 시작해야 한다"며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맨시티는 오는 25일 자정(한국시각)에 풀햄을 상대로 다시금 승리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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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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