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리베리 첼시 이적설은 헛소문"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은 프랑크 리베리에 대한 첼시의 영입 제의를 받아들였다는 소문을 극구 부인했다.

2009. 5. 29. 오전 11:10:24

Bundesliga: Eintracht Frankfurt - Bayern Munich, Ribery (f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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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리는 이번 여름 유럽 빅 클럽들의 최우선 영입 명단에 올라있다. 리베리는 바이에른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에 실패한 이후 이적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베리의 새로운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잉글랜드 언론들은 최근 첼시가 영입에 본격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4300만 파운드(약 878억원)의 이적료를 제의했으며 바이에른이 이를 받아들였다는 것이 현지 언론들의 주장. 바이에른이 제의를 받아들임에 따라 첼시는 리베리측과 개인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바이에른은 이러한 소식을 즉각 부인하고 나섰다. 첼시와 협상을 가진 적도 없으며 리베리는 여전히 '이적불가 선수'라는 것이다.

마커스 호윅 바이에른 언론 담당관은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첼시의 제의를 받아들였다는 것은 완벽한 날조"라며 "프랑크 리베리는 바이에른의 이적불가 선수이다"고 못 박았다.

바이에른의 계속 되는 부인에도 불구하고 빅 클럽들의 러브콜은 여름 이적시장 개방과 함께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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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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