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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프랑스 1부 리그로의 '화려한 진입'을 꿈꾸고 있는 AS 모나코가 지난 시즌 관중 난동에 따른 징계로 승점을 최대 3점까지 삭감당하게 됐다.

모나코의 대업이 2013/14시즌이 개막하기도 전에 장애물을 만났다. 프랑스 축구협회가 지난 시즌 37라운드 경기에서의 관중 난동을 이유로 승점 최대 3점 삭감과 한 경기 무관중 징계를 내렸기 때문이다.

승점 삭감은 우선 2점이 적용되고, 이후 모나코의 상황에 따라 1점이 추가로 적용될 수 있다고 한다.

이번 징계의 원인은 2012/13시즌 리그2 37라운드 르 망과의 경기에서 일어난 관중 난동이다. 당시 모나코는 심판의 불리한 판정에도 르 망을 2-1로 꺾고 우승을 확정했고, 경기가 끝나자 팬들은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경기장으로 난입했다. 경기장 난입까지는 심각한 징계를 받을 일이 아니었지만, 문제는 한 팬이 주심을 때렸다는 것이다.

프랑스 리그 협회는 "모나코 팬들은 폭죽을 사용하고 경기장에 난입했으며, 한 팬은 주심을 폭행했다"고 징계 이유를 설명했다.

러시아 억만장자 구단주의 지원을 등에 업은 모나코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라다멜 팔카오, 하메르 로드리게스, 주앙 무티뉴와 같은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며 곧바로 리그1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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