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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데이비드 베컴이 고심 끝에 자신의 다음 행선지로 '신흥 부호' 파리 생제르맹을 택한 데에 대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올겨울 이적시장 마감일인 1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베컴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베컴은 일찌감치 파리로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후 계약서에 공식 서명을 하며 입단 절차를 마무리했다.

베컴은 지난 2012년을 끝으로 LA 갤럭시를 떠나 자유계약 신분으로 새로운 팀을 물색해왔다. 유럽뿐만 아니라 중동, 중국, 호주 등에서 모두 베컴을 영입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쳐졌다. 그러나 결국 베컴은 유럽 무대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PSG를 택했다.

이에 베컴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 생활을 하며 이렇게 많은 영입 제안을 한꺼번에 받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PSG의 계획을 알게된 후 이곳으로 오기로 했다. PSG는 앞으로 10년, 15년, 20년 동안 크게 성공할 구단"이라고 밝혔다.

베컴은 "이런 구단의 역사에 일부가 될 수 있어 영광"이라며, "파리에 왔다는 사실 자체가 나를 흥분시키고 있다. 드디어 입단을 공식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PSG는 오는 2일 툴루즈를 상대로 프랑스 리그1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그러나 베컴이 PSG에 입단한지 하루 만에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 베컴은 오는 9일 열리는 바스티아와의 홈 경기를 통해 데뷔할 전망이다.

한편, PSG는 현재 13승 6무 3패로 리그1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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