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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피에르 드레오시 스타드 렌 단장은 중앙 미드필더 얀 음빌라가 팀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을 수도 있다고 선언했다.

QPR은 올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으로 최하위에 머물러있고, 이에 레드냅 감독은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기 위해 공격수 로익 레미를 영입하는 등 이적 시장에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그는 음빌라를 영입하기 위해 직접 프랑스를 찾는 등 추가 선수 보강을 위해 노력을 쏟아붓고 있다.

레드냅은 최근 영국 공영 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레미는 메디컬 테스트까지 받았으니 이제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다. 음빌라의 영입 협상도 괜찮아 보인다"며 두 선수의 영입이 임박했다고 알렸다. 실제로 레미는 이 인터뷰가 나간 뒤 얼마 지나지 않아 QPR에 공식 입단했고, 웨스트 햄과의 데뷔전에서는 득점까지 기록해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드레오시 렌 단장은 음빌라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드레오시는 렌이 바스티아를 상대로 2-0으로 이긴 뒤 기자회견에서 "오늘 경기가 얀 음빌라가 렌을 위해서 뛴 마지막 경기가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며 이적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음을 시사했다.

유럽 현지 언론에 따르면 QPR이 1천만 유로의 이적료를 렌에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에버튼 역시 음빌라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해 아직 음빌라의 QPR행을 낙관하기에는 이르다.

음빌라는 로랑 블랑 감독 체재에서 붙박이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면서 유럽 최대 유망주 중 한 명으로 손꼽혔었다. 그러나 그는 대표팀과 클럽에서 각종 구설에 휘말려 잉글랜드 진출에 번번이 실패해왔다.

과연 QPR이 음빌라 영입에 성공해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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