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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이탈리아와 프랑스 대표팀 간의 친선 경기에서 프랑스의 결승골을 넣은 바페팀비 고미스는 팀의 승리와 자신의 득점을 기뻐했다.

15일 새벽(한국 시각) 열린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맞대결은 프랑스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 프랑스는 '이탈리아의 신성' 스테판 엘 샤라위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마티유 발뷔에나와 고미스의 골로 경기를 뒤집어 냈다.

이날 올리비에 지루와 67분 교체되며 경기에 투입된 고미스는 경기에 나서자마자 곧바로 득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탈리아의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제레미 메네즈가 연결한 공을 파브리스 에브라가 슈팅으로 연결했고, 골대를 빗나가 흘러가던 공을 고미스가 몸을 던져 골문으로 차 넣었다.

고미스는 이날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에브라가 슈팅하려는 걸 보고 있었다. (동료의 슈팅이 자신에게로 흘러들어오는) 이런 상황이 지난 우루과이전에도 있었는데, 당시엔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엔 몸을 날려 골을 기록했다. 그동안 대표팀에서 아주 오랫동안 골을 넣지 못했었기에 기분이 매우 좋다. 4년은 너무 긴 시간이었다"며 오랜만에 국제무대에서 골을 넣어 아주 기쁘다고 밝혔다. 고미스는 2008년 에콰도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두 골을 기록한 이래 A매치 득점이 없었다. 그동안 대표팀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던 탓이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이탈리아전에 투지를 불태우며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는 아주 중요하다. 우리는 지난 스페인전 이후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감과 동시에 선수들의 자신감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며 이날 승리의 의미를 역설하기도 했다.

프랑스 대표팀은 지난 스페인 원정 무승부에 이어 이탈리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데 성공했다. 물론 이날 경기는 친선전으로 결과가 그리 중요하진 않지만, 유로 2012 이후 몇몇 선수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일본 대표팀에 패하는 등 바람 잘 날 없었던 프랑스이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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