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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인턴 기자 =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감독 카를로 안첼로티는 낭시전 결승골로 팀의 승리를 이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칭찬했다.

PSG는 28일 새벽(한국 시각) 열린 낭시와의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프랑스 진출 이후에도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는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날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초반 부진을 딛고 프랑스 리그 선두에 올라선 PSG는 이날 낭시를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안첼로티 감독은 팀의 전후반 경기력이 사뭇 달랐으며, 승리를 거둔 것은 순전히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 덕이라고 전했다.

안첼로티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에 감사할 뿐이다. 그는 환상적인 선수다. 우리는 지난 시즌 낭시 원정 경기에서 패했던 만큼, 오늘 승리는 귀중한 소득이 아닐 수 없다"며 전보다 나은 결과를 얻어 만족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번 승리를 통해 우리는 전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PSG는 후반전에 더 나은 경기를 펼쳤는데, 마티유 보드메와 아드리앙 라비오가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덕분이다"고 덧붙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에서 9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득점하며 리그 득점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을 바탕으로 PSG 역시 리그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독주체제를 갖춰나가기 시작했다. PSG의 올여름 이적 시장 성과는 이브라히모비치 한 명만 놓고 봐도 큰 성공이라 평할 수 있을 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실로 막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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