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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티아구 실바가 AC 밀란을 떠나고 싶지 않았다는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최근 밀란으로부터 실바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한꺼번에 영입하며 화제를 일으켰다. PSG는 카타르투자청이 구단 운영을 맡은 후 아낌 없는 투자를 통해 전력 보강을 노려왔고, 결국 올 여름 정상급 공격수와 수비수를 동시에 영입하며 어느 빅클럽 못지 않은 전력을 갖추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바는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밀란을 떠난 데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어려운 상황이다. 나는 밀란을 떠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실바는 "그러나 레오나르두 이사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다시 만나게 된 건 좋은 일"이라며 밀란 시절 한솥밥을 먹은 지도자들과 재회하게 된 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처음 밀란에 왔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다. 그때도 레오나르두의 연락을 받고 이적을 했었다. PSG는 꿈만 같은 곳"이라며 현재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당초 실바는 이달 초 밀란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그러나 결국 밀란은 실바의 이적료로 무려 4,200만 유로라는 거액을 제시한 PSG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이적이 성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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