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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 기자 = 파리 생제르맹(PSG)의 선수들이 최근 PSG로의 이적 발표만 남겨놓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PSG는 지난 2010년 카타르 왕족의 회사인 아부다비 인베스트먼트에 인수되며 엄청난 자금력을 가진 구단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후 PSG는 세계 최고의 구단을 목표로 아르헨티나의 신성 하비에르 파스토레 등을 영입하며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 1 준우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리그 1 준우승으로는 PSG의 야망을 채우기엔 역부족인 듯 보인다. PSG는 올여름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33경기 출장 11골 7도움을 기록한 '에이스' 에세키엘 라베치를 영입한 데 이어 AC 밀란의 주축 수비수 티아구 실바의 영입을 확정 지으며 전력 보강에 나서고 있다.

여기다 최근 밀란의 주축 공격수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PSG로의 이적 발표만을 남겨둔 상황인 것이 드러나며 팬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아약스, 유벤투스, 인터 밀란, 바르셀로나, AC 밀란 등 유럽 각지의 유명 구단을 거치며 세계적인 공격수 중 하나로 평가받아온 선수. 이러한 대스타의 팀 합류에 PSG의 선수들도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지난 시즌 팀의 수비를 책임졌던 마마두 사코는 프랑스 라디오 'RMC'를 통해 "즐라탄은 세계적인 스타이고, 여러 국제 경기들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왔다. 그는 팀에 많은 것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즐라탄의 활약을 예상했다.

즐라탄의 합류로 보다 적은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기욤 오아르는 "즐라탄은 정말 훌륭한 선수다. 객관적으로 봐도 나는 그에게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를 통해 많이 배울 것"이라며 즐라탄과의 경쟁보다는 배움의 자세로 임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한편, 현재 PSG는 라베치와 티아구 실바의 영입에만 7,200만 유로(약 1,011억원)를 들였고, 공식 영입 발표만을 남겨 둔 즐라탄까지 합하면 총 1억 유로(약 1,405억원)에 가까운 거금을 투자한다. PSG는 이에 그치지 않고 최근 루카 모드리치, 히카르도 카카 등과도 꾸준히 연결되며 조만간 몇 명의 선수를 더 영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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