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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신흥 부호' 파리 생제르망이 결국 '블록버스터 영입'을 성사시키는 데 성공했다.

파리 생제르망(PSG)이 영입에 성공한 주인공은 바로 AC 밀란의 공격과 수비를 각각 담당하고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티아고 실바. PSG는 무려 6,200만 유로의 이적료에 두 선수를 밀란으로부터 영입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밀란 구단주는 이탈리아 일간지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이브라히모비치와 실바를 PSG로 이적시켰다"며 사실상 두 선수의 이적이 확정 됐다고 밝혔다. 그는 "(두 선수의 연봉을 감안하면) 향후 2년 간 1억 5천만 유로를 벌어들일 수 있는 이적건이었다"며 PSG가 거부할 수 없는 조건을 제시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PSG는 이미 지난 달부터 개인 협상에 나선 실바와 합의를 마친 상태였다. 이후 실바는 밀란과 재계약을 맺으며 잔류를 택하는 듯 했으나 결국 이는 밀란이 PSG로부터 더 많은 이적료를 받기 위한 포석이었음이 밝혀졌다.

이브라히모비치 또한 당초 프랑스 리그 진출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으나 자신이 요구한 1,200만 유로의 연봉을 구단 측이 받아들이자 이적을 결심하게 됐다.

이로써 PSG는 정상급 공격수와 수비수인 이브라히모비치와 실바를 한꺼번에 영입하며 지난 26년 동안 차지하지 못한 프랑스 리그1 우승을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됐다. 반면 밀란은 공수의 핵이었던 두 선수를 잃게 돼 전력에 큰 차질을 빚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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