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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진출, 자랑스럽지 않아"
프랑스 공격수 플로랑 말루다가 대표팀 동료 티에리 앙리를 옹호하면서도 오심의 수해자로서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한 사실에는 고개를 떨구었다. 말루다는 지난 19일(한국시간) 열린 프랑스와 아일랜드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 후반 교체출전해 연장전을 포함, 총 33분 동안 피치를 누볐다.

"리베리, 첼시로 안 보내"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프랑크 리베리를 첼시로 보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첼시는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주제 보싱와와 함께 6,500만 유로(약 1,120억 원)의 이적료를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뮌헨은 이 또한 거절할 것이라고 한다.

에브라 "플래처 골은 환상이었어!"
"정말 믿을 수 없는 골이었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동의 왼쪽 풀백 파트리스 에브라(28세, 프랑스)가 에버튼과의 주말 리그 경기에서 환상적인 선제골을 넣은 대런 플래처(25세, 스코틀랜드)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벵거 "앙리, 루저됐지만..."
앙리의 전 스승인 아르센 벵거 감독은 티에리 앙리의 핸들링은 부끄러운 일이지만 그렇다고 그가 나쁜 선수는 아니라며 옹호하고 나섰다. 그는 지난 20일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프랑스는 부끄러운 방식으로 월드컵에 진출했다. 앙리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루저가 됐다"며 안타까워 했다.

"맨유와 아일랜드는 동병상련"
알렉스 퍼거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오심으로 인해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아일랜드 대표팀에 위로를 건넸다. 아일랜드는 프랑스와의 월드컵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티에리 앙리의 오프사이드와 핸드볼 반칙에 이은 윌리엄 갈라스의 결승골을 허용해 탈락하고 말았다.

"앙리, 나라면 때렸을 거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웅이자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이던 에릭 칸토나가 핸드볼 반칙을 저지른 티에리 앙리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앙리는 아일랜드와의 2010 남아공 월드컵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핸드볼 반칙으로 윌리엄 갈라스의 결승골을 만들어내며 엄청난 비난에 시달리고 있다.

아일랜드, 프랑스전 재경기 요구
프랑스 공격수 티에리 앙리의 '핸드볼 사건'이 터진 지 하루가 지났지만, 그 여파는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아일랜드는 국제축구연맹(FIFA)에 재경기를 요구하고 나섰다. 아일랜드축구연맹(FAI)는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주심의 어처구니 없는 판정으로 인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책임을 묻고 재경기를 요구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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