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이용훈 기자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마르코 로이스(24)가 이적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소속팀과 대표팀에서의 활약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로이스는 공격 2선의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도르트문트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바르셀로나 등의 관심을 받아왔다.

1월 이적 시장에서 로이스의 영입을 위해 몇몇 구단이 거액의 이적료를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로이스는 이적 대신에 성공적인 시즌 마무리와 브라질 월드컵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스는 독일 언론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도르트문트에서 행복하다. 이적을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 지금은 도르트문트에만 집중하지 다른 것들은 나중에 생각하고 싶다"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는 이어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와 브라질 월드컵은 내게 매우 중요한 대회다. 도르트문트와 독일의 우승 가능성이 비현실적이지도 않다"고 언급한 뒤 "독일은 대회 초반부터 야망을 보여줘야 한다. 철저하게 대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로이스는 오는 2017년 여름까지 도르트문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를 합해 25경기에 출전해 10골 6도움을 기록하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