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사미 히피아 바이엘 레버쿠젠 감독이 올여름 프리시즌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의 기량과 긍정적인 태도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레버쿠젠의 '이적생' 손흥민은 올여름 프리시즌에서 현재 세 골을 기록 중이다. 비록 레버쿠젠은 최근 세 경기에서 3연패를 당하며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손흥민은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1,000만 유로의 이적료에 걸맞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레버쿠젠이 다가오는 2013-14 시즌을 앞두고 손흥민에게 걸고 있는 기대는 크다. 레버쿠젠은 구단 역사상 최다 이적료로 함부르크로부터 그를 영입한 데다 지난 시즌까지 팀의 간판으로 활약한 안드레 쉬얼레의 공백을 메워주길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히피아 감독은 독일 일간지 '쾰르너 슈타트-안차이거'를 통해 "손흥민과 함께 일하는 건 지도자로서 즐거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훈련 때마다 그가 항상 100퍼센트 헌신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손흥민을 칭찬했다.

히피아 감독은 "손흥민은 언제나 무언가를 배우고 싶다는 의지가 강하다"며, "그가 얼마나 발전하고 싶어하는 지를 보는 게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레버쿠젠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비테세를 상대로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후 레버쿠젠은 내달 3일 리프슈타트와의 DFB 포칼(컵대회) 1라운드 경기로 2013-14 시즌의 막을 올린다. 레버쿠젠의 분데스리가 첫 경기는 10일 프라이부르크전이다.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