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도르트문트 감독 위르겐 클롭은 팀 핵심 선수들의 경기력 유지를 위해 이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부여하진 않을 예정이다.

도르트문트는 2012-13시즌 분데스리가에서 사실상 2위를 확정 지었다. 이들은 3위 바이어 레버쿠젠에 승점 6점 앞서있을뿐더러 골득실에서도 여유로운 차이를 벌려뒀다. 도르트문트는 그저 다가올 26일(한국 시각) 열릴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온 신경을 쏟고 있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의 클롭 감독은 이러한 사실이 리그에서 주전 멤버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는 결과를 낳진 않을 거라고 전했다. 그는 남은 리그 두 경기에서 가능한 한 최정예 멤버로 경기를 치를 뜻을 내비쳤다.

클롭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리그 32경기에서 승점 65점을 획득했고, 2위로 시즌을 마칠 것이다. 만일 우리가 중요한 일전을 남겨두고 있지 않다면 훈련장의 분위기는 이전과 사뭇 달랐을 것"이라며 리그 순위가 사실상 결정됐음에도 여전히 평소와 다름없는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평소와 다름없이 경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흐트러짐 없이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길 원하기 때문"이라며 결승전 일정을 염두에 두고 훈련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르트문트는 11일 저녁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분데스리가 33번째 경기를 치른다. 도르트문트는 마리오 괴체를 비롯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선수들을 제외하곤 모든 핵심 선수들을 데리고 다가올 경기에 임할 전망이다. 한편, 볼프스부르크는 지난 전반기 맞대결에서 도르트문트에 승리를 거둔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 또는 골닷컴 앱에서 최신 축구 소식을 확인하세요!

오늘의 설문

남은 한 자리, 챔피언십으로 강등될 팀은?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