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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뮌헨 회장은 현재의 팀이 막강한 전력을 갖추게 된 것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추격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바이에른은 이번 시즌 역대 최단 기간에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 짓고, UEFA 챔피언스 리그와 DFB 포칼에서 각각 준결승과 결승에 오르며 트레블 우승에 근접한 상황이다.

이러한 엄청난 성공은 지난 2년간 연속으로 도르트문트에 분데스리가 우승을 내주면서 이적 시장에서 아낌없이 전력을 보강한 덕분이다. 다음 시즌부터는 바르셀로나에서 두 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회네스 회장은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도르트문트에 감사하다. 정말 굉장한 도전자가 되어 경쟁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도르트문트 덕분에 우리도 강해질 수 있었다. 그들은 우리의 영원한 적수"라며 건전한 경쟁이 이어지길 기대했다.

한편, 회네스는 차기 감독 과르디올라의 이른 선임으로 현 감독인 유프 하인케스와의 사이에 잠시 문제가 있었다고 인정하기도 했다. 그는 "솔직히 인정한다. 하인케스와 나 사이에 약간의 긴장감이 흘렀다. 그렇지만 이제는 모든 게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왔다. 하인케스와 나는 여전히 친구"라고 설명했다.

바이에른은 오는 2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에 바르사를 홈으로 불러들여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2차전은 5월 2일 같은 시각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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