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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공격형 미드필더 마리오 괴체는 말라가와의 경기에서 자신이 한 골을 넣었어야 했다며 아쉬움을 표시했다.

도르트문트는 4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스페인에서 열린 말라가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둬 준결승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지만, 원정 골을 넣지 못해 개운치 않은 뒷맛을 남겼다.

이날 경기에서 괴체는 총 3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맞이했다. 그러나 그의 슈팅은 윌리 카바예로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거나 골문을 빗나가고 말았다. 이에 괴체는 경기가 끝난 뒤 안타까움을 표시하며 자신이 최소 한 골을 넣었어야 했다고 자책했다.

괴체는 "내가 한 골을 넣어 팀을 도와주지 못해 슬프다. 그러나 우리는 원정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고 아직 2차전이 남아있다."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괴체의 동료인 일카이 귄도간은 "우리는 원정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다. 괴체가 3차례 찬스를 맞이했지만, 운이 따르지 않았다. 그러나 무엇보다 팀이 클린 시트를 기록한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괴체를 변호했다.

골키퍼 로만 바이든펠러 역시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낸 데 기뻐하며 "0-0에 만족할 수 있다. 우리의 첫 목표가 클린 시트였다. 골을 넣지 못해 안타깝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2차전에 집중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2차전은 10일 새벽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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