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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준 에디터 = 바이에른 뮌헨(이하 바이에른)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는 팀의 수비력을 칭찬하며, 골키퍼인 자신은 때때로 지루함을 느낀다고 이야기했다.

바이에른은 2012-13시즌 분데스리가 22경기에서 18승 3무 1패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두며 2위 도르트문트에 승점 15점을 앞서 있다. 불과 12경기 남은 시점에서 바이에른의 분데스리가 우승은 사실상 확정적이라 여겨지고 있다.

올 시즌 바이에른은 분데스리가 최다 득점과 최소 실점을 동시에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바이에른의 성적과 다른 리그의 선두권 팀들과 비교해봤을 때, 바이에른의 공격력보다도 수비력이 단연 눈에 띈다.

바이에른은 올 시즌 리그 22경기에서 단 7골만을 허용했을 뿐이다. 유럽 주요리그에서 바이에른의 뒤를 잇는 최소실점 팀이 25경기를 치르며 18골을 실점한 유벤투스란 점을 미뤄볼 때, 바이에른이 얼마나 단단한 수비라인을 구축했는지 짐작할 수 있을 정도.

바이에른이 이렇듯 훌륭한 수비력을 선보이는 그 중심엔 노이어 골키퍼가 있다. 하지만 그는 "바이에른의 골키퍼로 산다는 건 어찌 보면 다소 지루한 일이다. 물론 경기 중 수비수들과 계속해서 상호작용해야 하는 게 내 임무지만,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바이에른 선수들은 다들 수비를 잘한다"며 바이에른이 올 시즌 상대방에게 골 기회를 많이 내주지조차 않았다고 말했다.

바이에른의 감독 유프 하인케스 또한 올 시즌 팀이 보여주는 수비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올 시즌 바이에른은 특히 수비력과 서로 간의 연계에서 많은 발전을 이뤘다. 선수들이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의 중요성을 깨우친 것 같아 흡족하다"고 전했다.

한편, 올 시즌 유럽 최강의 수비력을 뽐내고 있는 바이에른은 다가올 20일(한국 시각) 아스널 원정을 떠나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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