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안녕하세요,

[골닷컴] 김현민 기자 =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의 측면 미드필더 마티스 볼리(22)가 빠른 스피드로 인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차두리의 소속팀 뒤셀도르프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노르웨이 명문 릴스트룀의 측면 미드필더 볼리를 50만 유로의 이적료에 영입했다. 그가 빠른 발로 인해 연신 독일 언론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볼리는 벨기에 리그 7위팀인 RAEC 몬스와의 평가전에서 48분경 50미터 단독 드리블 질주 후 선제골을 넣으며 4-1 승리에 기여했다.

이 경기가 끝나자 그의 스피드가 독일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그를 우사인 볼트에 빗대어 '우사인' 볼리라는 애칭을 붙여주었다. 심지어 빌트'는 볼리에 대해 "농담이 아니다. 포르투나의 볼리가 볼트보다 더 빠르다"는 제하의 기사까지 보냈을 정도.  

실제 볼리는 '빌트'지와의 인터뷰에서 "40미터 달리기에서 4.53초를 찍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볼트가 2009년 베를린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100미터 9.58초로 세계 신기록을 세웠을 당시 볼트의 40미터 구간 기록은 4.65초였다. 즉, 40미터만 놓고 보면 볼리가 볼트보다 0.12초 빠른 셈.

물론 볼트는 원래 스타트보다 후반 가속도에서 정평이 난 선수이기에 직접적인 비교는 금물이다. 하지만 분명한 건 볼리도 상당히 빠른 발을 자랑하는 선수라는 사실이다.

볼리에 대해 노르베르트 마이어 뒤셀도르프 감독은 "마치 경주마처럼 뛴다. 조심해서 다룰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고, 볼프 베르너 단장 역시 "단지 빠르기만 한 게 아니라 기술적인 능력도 갖추고 있다. 공을 가지고 뛰는 거라면 그가 볼트보다 빠를 것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뒤셀도르프는 오는 1월 21일 새벽(한국 시간), 구자철과 지동원의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와 후반기 개막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 경기를 통해 볼리의 소문난 스피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스마트폰에서는 골닷컴 모바일 페이지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최신 소식을 확인하세요!

[GOAL.com 인기뉴스]

[웹툰] 샤다라빠 터키 축구여행 (9)
[웹툰] 스타플레이어: YNWA #17
[웹툰] 언젠간 EPL로 돌아갈 거야
퍼거슨 "긱스, 다음 시즌에도 뛴다"
펩의 뮌헨, 바르사 성공 재현할까?

-ⓒ 믿을 수 있는 축구뉴스, 코리아골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설문

1월 이적 시장,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스타는?

관련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