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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젠나로 가투소가 지난 2008년 여름에 AC 밀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기회가 있었다고 밝혔다.

강한 체력과 몸싸움으로 중원에서 활약하던 가투소는 AC 밀란에서 1999년부터 2012년까지 활약한 뒤 올여름 스위스의 시온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4년 전 분데스리가 무대로 진출할 기회가 있었다고 한다. 바이에른이 관심을 표시하며 구단 수뇌부 간의 구체적인 협상까지 오갔다는 것이다.

가투소는 독일 언론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바이에른과 거의 합의에 다다랐었다. 협상이 95% 완료됐는데 밀란 수뇌부에서 내가 팀에 남아야 한다고 설득했다"고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이어 "바이에른은 나를 좋게 생각하지 않았을 게 분명하다. 내가 밀란과 좋은 조건에 재계약을 체결하려고 바이에른을 이용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아니었다고 맹세한다. 바이에른 구단에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밀란에 잔류한 가투소는 이후 시력 이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2010-11 시즌에는 세리에A 우승을 경험하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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