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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 아르연 로벤이 다음 시즌 정상 탈환에 대한 강한 열망을 나타냈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DFB 포칼(컵대회), 그리고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나란히 준우승에 그쳤다. 세 차례나 우승을 목전에 두고 놓친 바이에른은 지난 2010-11시즌에도 분데스리가 준우승에 그쳤었다.

이에 로벤은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치며 무너진 자존심을 다음 시즌에는 반드시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팀 훈련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그는 현지 언론을 통해 다음 시즌에는 기필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로벤은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우리는 세 개의 메이저 대회 우승에 근접하고도 막판에 가서는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며 아쉼움을 드러냈다.

이어 로벤은 "때문에 우승에 대한 갈증이 더 심해졌다"고 말한 뒤, "몇 명의 주축 선수들이 유로 2012 후 휴식때문에 합류하지 못했음에도 팀에서는 벌써부터 우승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고 있다"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바이에른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리오 만주키치, 단테, 클라우디오 피사로 등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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