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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함부르크SV 공격수 손흥민(21)은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 소속팀 선수들과 함께 참가하고 우승을 차지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나흘 동안 성대하게 열린 제5회 피스컵 대회에서 함부르크가 성남 일화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오랜만에 조국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손흥민이 네티즌들이 선정한 베스트 플레이어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경기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국가대표팀이 아닌 소속팀 선수들과 함께 국민들 앞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손흥민은 응원해준 많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많은 사람이 응원해줘서 매우 고맙고, 특히 피스컵이라는 큰 대회에 함부르크 소속으로 뛰게 되어 영광이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더욱 기쁘고 다가오는 시즌을 앞두고 더욱 많은 준비를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흐로닝언과의 예선전에서 골키퍼와 부딪히는 바람에 경미한 머리 부상을 입었지만 "당초 생각한 것만큼 큰 부상은 아니었다. 경기 안에서 약간의 충격을 받았고 경기가 끝나고 통증이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열린 흐로닝언과 선덜랜드간의 3,4위전에서는 석현준이 득점을 기록했었으며 손흥민은 "현준이형이 골을 넣었다고해서 별로 골 욕심을 부리지는 않았다. 무엇보다 현준이 형이 골을 넣어서 매우 기분이 좋았고, 외국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잘하는 모습을 보면 자연스레 응원을 해주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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