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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 기자 = 프란츠 베켄바워 바이에른 뮌헨 회장이 뮌헨이 좋은 성적을 내기위해선 사미르 케디라 같은 미드필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장기간 분데스리가의 최강자로 군림해오며 수많은 트로피를 수집했다. 그러나 최근 '라이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 2년 연속으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빼앗기며 자존심을 구겼다. 심지어 DFB 포칼(독일의 FA컵) 결승전에서도 도르트문트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친 뮌헨이었다.

뿐만 아니라 뮌헨은 지난 시즌 결승에 올랐던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첼시에게 우승을 내주며 최근 두 번 오른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두 번 다 준우승에 그치며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

이러한 뮌헨의 부진에 독일의 레전드이자 뮌헨의 명예 회장인 베켄바워가 쓴소리를 남겼다.  베켄바워 회장은 독일 신문 'TZ'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팀에는 사미 케디라와 같은 선수가 절실히 필요하다. 그는 팀을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 선수이다. 그러한 선수를 요즘 찾아보기 어렵다"며 레알 마드리드의 살림꾼 케디라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뮌헨 선수들의 희생정신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베켄바워 회장은 이어 "지난 2년간 보여준 뮌헨의 모습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만약 선수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의 7~80%밖에 보여주지 못하면 이것은 분명 충분하지 않다"며 선수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한편, 뮌헨은 지난 시즌 무관의 설움을 씻어내기 위해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마리오 만주키치와 셰르당 사키리, 클라우디오 피사로, 그리고 단테 등 여러 선수들을 영입해 전력보강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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