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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상윤 기자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가가와 신지(23)가 바이에른 뮌헨을 꺾고 DFB 포칼컵 우승을 차지한 뒤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가가와는 13일 새벽(한국시각)에 열린 바이에른과의 DFB 포칼컵 결승전에서 선제골과 로베르토 레완도우스키의 골을 돕는 활약을 펼치며 도르트문트의 5-2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가가와는 경기장을 찾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 앞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 응한 가가와는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말을 아낀 채 승리의 감격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가가와는 "치열한 공방전을 예상했지만 큰 점수 차로 승리했다. 선제골을 넣었을 때도 리드를 끝까지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바이에른의 공격이 강하기 때문이다."라며 "한 시즌에 두 대회를 우승할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매우 소중한 경험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르트문트의 선수들은 가가와가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아 자신들과 함께 리그 3연패에 도전하길 바랐다.

마르셀 슈멜처는 "우리는 가가와에게 팀에 남아준다면 우리 모두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라며 가가와의 잔류를 희망했다. 마츠 후멜스는 "나는 가가와가 옳은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 어떤 결정을 하든지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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