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렙 "인테르 이적, 내가 거절했어"
알렉산더 흘렙이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인테르 이적을 거절하고 친정 팀 슈투트가르트로의 복귀를 선택한 배경을 설명했다.
흘렙은 작년 여름 아스날을 떠나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에 입단했으나 주전으로 자리를 잡는 데 실패하면서 1년 만에 다시 팀을 옮겨야 하게 되었다.
이탈리아의 명문 인테르가 그에게 임대 영입을 제시했으나, 그는 또 한 번의 도전을 선택하는 대신 자신이 확실하게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슈투트가르트 이적을 선택해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무대를 누비고 있다.
흘렙은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인테르로 임대될 수 있었던 것은 분명 사실이지만 나는 주제 무리뉴 감독의 부름을 거절했다. 행복하게 지낼 자신이 있는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나아 보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 슈투트가르트에서 네 경기에 선발로, 한 경기에 교체로 출전하며 자신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슈투트가르는 분데스리가 8라운드 현재 13위를 기록하며 실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는 모습이지만,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리그에서는 2무의 성적으로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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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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