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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AC밀란 감독은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를 상대로 끝까지 승리할 수 있다고 믿었다고 강조했다.

밀란은 21일 새벽(이하 한국 시각) 산 시로에서 열린 바르사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다. 애당초 대다수의 축구 팬들은 밀란이 세계 최강 바르사를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하리라 예상했지만, 밀란은 케빈-프린스 보아텡과 설리 문타리의 연속골로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이와 관련해 알레그리 감독은 모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을 때에도 끊임없이 팀의 승리를 믿었다며 경기 결과에 기쁨을 표시했다.

알레그리는 경기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바르사를 상대로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했다. 사실 우리가 이기리라 믿은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이러한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모든 선수가 자신을 희생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바르사를 우리의 페널티 지역 바깥으로 내몰았고 그들은 제대로 된 슈팅조차 기록할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알레그리는 이어 "바르사가 점유율을 대거 가져갔음에도 선수들은 기죽지 않았다. 물론 첫 골 장면에서는 운이 따랐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알레그리는 2차전 경기와 관련해 "아직 우리가 8강에 진출한 것은 아니다. 캄프 누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기를 바란다. 스페인에서 오늘과 다른 바르사 팀을 만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날 경기에서도 똑같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필승을 다짐했다.

2차전 경기는 3월 13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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