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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영범 기자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AC밀란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를 조련할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발로텔리는 맨시티에 입단한 이후 잦은 기행을 일삼으며 구설에 오르곤 했다. 최근에는 구단을 상대로 소송을 걸어 맨시티 수뇌부에게 단단히 찍힌 상태다. 이에 잉글랜드 현지 언론은 발로텔리가 오는 겨울 팀을 떠나리라 예상했고 유력한 행선지로 AC밀란을 거론하고 있다.

밀란은 지난여름 팀의 주축 공격수인 안토니오 카사노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각각 이적시켰다. 유망주 스테판 엘 샤라위가 놀라운 활약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호비뉴와 알렉산더 파투마저 브라질 복귀설이 나돌고 있다. 밀란이 이들의 공백을 발로텔리의 영입으로 대체하고자 한다는 것이 현지 언론의 주장이다.

그러나 알레그리 감독은 발로텔리가 아직 선수로서 완성되지 않았다며, 그의 영입에 대해 부정적인 의사를 표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알레그리는 '밀란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과연 발로텔리를 제대로 훈련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가 아직 맨시티 선수이기 때문에 더욱 자세한 말은 하지 않겠다. 그는 매우 중요한 선수지만, 아직 마지막 도약을 해야 한다."라며 발로텔리가 프로 선수로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알레그리는 겨울 이적 시장과 관련해 "1월에 어떠한 선수를 영입할 계획이냐고? 일단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무엇보다 파투와 호비뉴의 거취가 어떻게 결정 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털어놓았다.

발로텔리의 이적료는 3천5백만 유로(약 550억 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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