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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인턴 기자 = 올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떠나 AC 밀란에 입단한 니헬 데 용은 마리오 발로텔리가 밀란에 왔으면 한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밀란은 올여름 11/12 시즌 세리에 A 득점왕을 차지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시켰지만, 그의 대체자를 영입하지 못했다. 현재 스테판 엘 샤라위가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밀란은 공격수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밀란은 맨시티 공격수 발로텔리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발로텔리는 밀란의 팬이기에 어느 팀에서보다 더 잘 적응할 수 있고,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도 발로텔리 영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데 용은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발로텔리가 밀란으로 올 수 있다는 보도를 접했다.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발로텔리가 밀란에 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엘 샤라위와 발로텔리 중에 누가 낫느냐는 질문에 데 용은 “두 선수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선수들은 각자 보유하고 있는 재능과 특기가 다르다. 엘 샤라위는 20살의 나이에 최고의 팀에서 활약하고 있고, 발로텔리도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밀란은 26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선두 유벤투스를 1-0으로 꺾었다. 이제 밀란은 다음 달 1일 카타니아를 상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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