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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 기자 = 최근 AC 밀란과의 이적설에 연결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공격수 에딘 제코가 세리에 A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제코는 지난 2009/10 시즌 VFL 볼프스부르크 소속으로 34경기에 출전해 22골을 넣으며 분데스리가 득점왕에 올랐다. 그는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1년 1월, 많은 이들의 기대 속에 맨시티에 입성했다.

그러나 제코는 맨시티 입단 첫 시즌엔 잉글랜드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며 15경기에 출전해 단 두 골밖에 넣지 못하는 실망스런 모습을 보였고, 지난 시즌엔 팀 동료인 세르히오 아구에로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리그 16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다.

불행 중 다행으로 제코는 지난 시즌 16경기의 선발 출장에도 14골이나 넣으며 출전 시간 대비 좋은 득점력을 보여 유럽 정상급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중 하나인 밀란은 올여름 팀을 떠난 '공격의 핵'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대체자로 그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제코도 이러한 밀란의 관심이 나쁘지 않은 듯 이탈리아 세리에 A 진출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밀란이 즐라탄과 티아구 실바 등 훌륭한 선수들을 떠나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그들이 나를 원한다면 세리에 A에서 뛰어보고 싶다"며 이적설에 힘을 실어줬다.

한편, 밀란은 즐라탄의 대체자로 제코 뿐만 아니라 카를로스 테베즈(맨시티), 알레산드로 마트리(유벤투스), 쥐세페 로시(비야 레알) 그리고 아르헨티나 유망주 로헬리오 푸네스 모리(리버 플라테) 등을 영입 목록에 올려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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