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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AC 밀란 회장이 더는 거액의 이적료를 들여 스타급 선수를 영입하는 게 힘들다며 유소년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밀란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의 공수를 담당해온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티에구 실바를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시켰다. 그럼에도 밀란은 대체자를 영입하지 않아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더욱이 밀란은 지난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카카의 복귀를 최근 추진했으나 자금난 탓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에 베를루스코니 회장은 밀란이 예전처럼 거대 자본을 활용해 전력 보강을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며 직접 선수를 길러 내는 구단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밀란 채널'을 통해 "경제적인 상황 때문에 더는 90년대처럼 무조건 선수를 영입할 수 없다. 이제는 이미 스타가 된 선수들을 영입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베를루스코니 회장은 "이제는 어린 선수들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 뒤, "바르셀로나처럼 구단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 밀란 역시 아주 오래전에는 파올로 말디니, 프랑코 바레시, 그리고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와 같은 선수들을 키운 적이 있다"
며 유소년 시스템의 안정화를 중시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밀란은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와 코파 이탈리아에서 모두 유벤투스에 밀려 준우승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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