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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한만성 기자 = 올 여름 물갈이 작업에 매진해온 AC 밀란이 더 이상의 선수 영입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밀란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과거 구단의 전성시대를 이끈 주인공들인 클라렌스 셰도르프, 젠나로 가투소, 알레산드로 네스타, 그리고 필리포 인자기를 나란히 떠나보냈다.

이후 밀란은 팀을 떠난 베테랑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리카르도 몬톨리보, 케빈 콘스탄트, 바카예 트라오레, 그리고 프란체스코 아세르비를 차례로 영입하며 리빌딩 작업에 나섰다. 또한, 밀란은 미드필더 마티유 플라미니, 수비수 티아구 실바와 재계약을 맺었다.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밀란 부회장은 네 명의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고 두 명의 기존 선수와 재계약을 맺은 만큼 올 여름 전력 보강 작업이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그는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를 통해 "미드필더만 아홉 명을 보유하게 됐다. 밀란의 올 여름 이적시장은 끝났다"며 더 이상의 영입은 없다고 못 박았다.

갈리아니 부회장은 한때 파리 생제르망 이적이 유력해 보이던 수비수 실바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의 만류로 인해 재계약을 맺은 데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베를루스코니 구단주가 실바를 잡아준 덕에 더 이상 그를 이적시키는 일을 고민하지 않게 됐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밀란은 당초 파리 생제르망이 실바 영입을 위해 무려 4,6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제시해 고심을 거듭했으나 베를루스코니 구단주가 직접 나서 대형 재계약 조건을 내걸며 그를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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