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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상윤 기자 = AC 밀란의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아탈란타전 승리로 세리에 A 선두 유벤투스와의 격차를 좁히는 데 성공했지만 크게 기뻐하지는 않았다.

세리에 A 2위를 달리고 있는 밀란은 3일 새벽(한국시각) 산 시로에서 열린 아탈란타와의 36라운드 경기에서 설리 문타리와 호비뉴의 골로 2-0으로 승리했다.

반면 선두 유벤투스는 레체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40분 동점을 허용하며 1-1 무승부에 그쳤다. 유벤투스의 무승부로 밀란은 두 경기를 남겨놓고 승점 1점 차로 추격하며 역전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알레그리 감독은 "유벤투스는 여전히 자력으로 우승할 수 있는 위치다. 우리는 단지 최선을 다 하면서 우승 경쟁을 이어가야 한다. 유벤투스가 다시 한 번 미끄러지길 바라야 하지만 굉장히 힘든 일이다."라며 우승이 쉽지 않은 상황임을 인정했다.

그는 이어 "이제 주말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이것이 축구가 아름다운 이유다. 한 경기를 통해 어떤 일도 일어날 수 있다. 어느 팀도 항상 좋은 결과만을 얻을 수는 없으며 우리는 믿음을 이어가야 한다."라며 우승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밀란은 이번 주말 인테르와의 밀라노 더비를 치를 예정이고, 유벤투스는 칼리아리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밀란이 인테르를 꺾고 우승 경쟁을 마지막 라운드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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