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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용훈 기자 = AC 밀란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바르셀로나(바르사) 원정에서 나온 두 번의 페널티킥 판정에 분통을 터트렸다.

바르사가 밀란을 3-1로 꺾고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판정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바르사가 전반에 나온 두 번의 페널티킥으로 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갈랐기 때문.

특히나 두 번째 페널티킥 장면이 문제가 되고 있다. 주심이 코너킥을 앞두고 상황을 정리하기보다는 알레산드로 네스타와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몸싸움에 대해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를 지켜본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밀란 감독은 "첫 번째 페널티킥은 우리 실수지만, 두 번째 페널티킥은 주심이 바르사를 도왔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탈리아 방송 '메디아세트'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를 주심이 결정해선 안 된다. 수치스러운 일이다. 플레이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는 걸 믿을 수가 없다."라며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이어 "유럽축구연맹(UEFA)은 특정한 두 팀을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올리고 싶은 것 같다. 바르사 원정에서 조세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심정이 어땠는지 이해할 것 같다."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네스타 또한 "내 반칙에 앞서 카를레스 푸욜이 먼저 나를 잡고 있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호셉 과르디올라 바르사 감독은 "1차전에서 페널티킥에 대해 불평하지 않았으니 지금도 불평해선 안 된다. TV 화면을 보면 두 번 모두 페널티킥이 맞다."라며 판정 논란의 가능성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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