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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감독 "즐라탄이 승부 갈랐어"

로마 감독 "즐라탄이 승부 갈랐어"

Getty Images

[골닷컴] 이형석 기자 = AS 로마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AC 밀란과의 주말 빅매치에서 1-2로 패배한 이후 상대 팀 에이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0)를 극찬했다.

AC 밀란이 로마를 2-1로 꺾고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번 경기에서 밀란을 승리로 이끈 주인공은 두 골을 터뜨린 '에이스' 이브라히모비치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중요한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엔리케 감독 역시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이브라히모비치가 결정적인 순간에 승부를 결정지어버렸다" 라며 상대 팀 에이스에 찬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엔리케 감독은 "좋은 경기였다. 이브라히모비치의 결정적인 활약으로 패했지만, 훌륭한 경기를 치렀다고 생각한다" 라며 선수들을 독려한 이후, "이브라히모비치가 제어하기 매우 어려운 선수인 점을 감안하면 센터백들도 충분히 제 몫을 해냈다고 본다" 라며 비판의 중심에 놓인 수비진을 격려했다.

계속해서 엔리케 감독은 "조금만 더 점유율을 효과적으로 유지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 승부는 아주 작은 곳에서 갈렸다. 이브라히모비치가 결정적이었다" 라며 패배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엔리케 감독은 "우리가 원정에서 리그 선두 팀을 상대했다는 점을 잊지 말도록 하자. 그들은 디펜딩 챔피언이기도 하다" 라며 로마가 밀란을 상대로 훌륭한 경기를 선보였음을 분명히 했다.

로마는 이번 패배로 6위에 머무르게 됐다. 그러나 로마는 3위 우디네세와 4점 차를 유지하고 있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여전히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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