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은 6,750만 유로의 이적료로 팀의 에이스 카카를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 보낸 뒤 공격진에 생겨난 전력 누수를 메우기 위해 애쓰고 있다. 현재 세비야의 공격수 루이스 파비아누가 물망에 오른 상황,
암브로시니는 카카의 이적이 너무 갑작스러웠다며 불안해하면서도 호나우디뉴가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밀란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포르트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암브로시니는 "카카의 이적은 별다른 계획 없이 갑작스럽게 이뤄졌다. 구단은 돌연 재정 상태를 이유로 팀의 최고 자산인 그를 팔기로 결정했고 팬들은 이를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카카의 이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서 "그러나 호나우디뉴는 다음 시즌 최고의 활약을 약속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을 앞둔 시즌이기에 호나우디뉴도 카카의 빈자리를 메워야 하는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할 것이다. 그는 압박감을 받아야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선수"라며 호나우디뉴의 활약을 기대했다.
밀란은 2008/09 시즌 세리에A에서 3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 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대대적인 팀 개편을 앞둔 그들이 이탈리아와 유럽 무대에서 기대만큼의 성적을 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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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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