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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경민 인턴기자 = 인테르와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마르코 마테라치가 자신의 옛 스승인 조세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최고의 감독으로 꼽았다.

무리뉴는 인테르 감독 시절 팀을 세리아 A, 코파 이탈리아 그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려놓으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그는 이후 팀의 지휘봉을 잡은 지 두 시즌 만에 레알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겨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무리뉴 감독이 떠난 후 인테르의 지휘봉을 맡은 라파엘 베니테즈는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와 갈등을 빚으며 성적이 추락했고, 결국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사임의사를 밝혀 레오나르두로 감독이 교체됐다. 이후 레오나르두는 7위까지 떨어졌던 성적을 2위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에 마테라치는 무리뉴와 베니테즈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탈리아 TV 프로그램 ‘UNDICI’에 출현해 “무리뉴가 세계 최고의 감독이다. 그는 선수들이 팀의 일원이라는 느낌을 들게 하는 능력을 가졌다”며 무리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어 “무리뉴가 떠난다고 말했을 때 팀을 베니테즈와 남겨두고 가는 그가 원망스러웠다. 베니테즈와는 잘 지내지 못했다. 그는 모든 걸 아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사실 자신의 그림자에 짓눌려 있었다.”라며 베니테즈에 대해서는 좋지 않은 평가를 했다.

한편, 마테라치는 지난 2011년 인테르와의 재계약을 협상에 실패한 뒤 선수생활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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