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 '캡틴' 자네티 "이것이 축구다"
인테르의 주장 하비에르 자네티는 팔레르모를 상대로 난타전 끝에 승리한 뒤 축구는 언제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방심할 수 없는 경기라고 강조했다.
인테르는 30일 새벽(한국시간)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세리에 A 10라운드 경기에서 팔레르모를 상대로 8골을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5-3으로 승리했다.
인테르는 이 날 경기에서 2골씩을 터뜨린 사무엘 에투와 마리오 발로텔리의 활약을 앞세워 전반에만 4-0으로 앞서며 손쉬운 승리를 거두는 듯 했다.
그러나 후반들어 약 20분동안 3골을 연달아 실점, 4-3으로 바짝 쫓기는 불안한 상황에 놓이기도. 인테르는 결국 후반 38분 터진 디에고 밀리토의 추가골로 5-3의 진땀승리를 거뒀다.
자네티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이것이 축구다. 상대는 항상 우리를 힘든 상황으로 몰고 갈 수 있으며 따라서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한 순간이라도 방심하면 안 된다. 하지만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위대한 인테르라는 것을 기억해냈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그는 "우리에게는 휴식을 취할 시간이 없다. 내일부터는 리보르노전을 생각해야 한다. 또 다른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며 자만하지 않고 다음 경기를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GOAL.com 인기뉴스]
☞ [웹툰] 박지성의 해뜰날은 언제쯤 올까?
☞ 멕슨 "첼시, 이번엔 달라" 이청용 출전?
☞ 만치니 감독, 레알 사령탑 부임에 관심
☞ 핸슨 "아스날이 아직 토튼햄보다 강해"
☞ 밀란, U-20 월드컵 MVP 아디이야 주목
☞ 조원희 동료 킹, 여성 폭행 18개월 징역
전상윤 기자
-축구를 두배로 즐기는 웹툰이 한자리에!(http://goal.com/kr/news/1063/hit-goalcom)-
-ⓒ전 세계 축구 네트워크 골닷컴 (http://www.goal.com/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獨, 구자철 포지션 온도차... 이유는?
[골닷컴] 김현민 기자 =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로 뛰고 있는 구자철이 뉘른베르크와의 11/12 시즌 분데스리가 21라운드 경기에서 또 다시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
루니-웰백, 맨유의 새로운 승리 공식
[골닷컴 영국] 올리버 플랫, 편집 김영범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대닐 웰백과 웨인 루니 조합을 내세워 리버풀전에서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제 두 선수는 맨유의 새로운 승리 조합으로 성장했다.
-
'41분당 1골' 앙리, 아스널을 4위로...
[골닷컴] 김현민 기자 = '돌아온 킹' 티에리 앙리가 자신의 임대 기간 중 마지막으로 치른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 25라운드 선덜랜드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결승골을 넣으며 아스널을 4위로 올려놓았다.
-
EPL 4위 '무한경쟁' 챔스행 주인공은?
[골닷컴] 김현민 기자 = 11/12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이하 EPL)는 유례없을 정도로 치열한 4위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이다. 총 4개 팀들이 4위 자리를 놓고 전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 팀들은 이번 주를 시작으로 향후 한 달간 속칭 죽음의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