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투 "바르샤 떠난 것 후회 안해"
'흑표범' 사무엘 에투(28, 카메룬)는 지난 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 인테르로 이적한 것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에투는 지난 여름 현금과 함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맞교환 되는 조건으로 바르샤를 떠나 인테르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처음으로 이탈리아 세리에 A 무대에 도전하고 있는 그는 현재까지 리그 7경기에 출전해 3골을 득점하고 있는 가운데, 인테르 생활에 만족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그는 구단 공식 홈 페이지를 통해 "인테르와 같은 위대한 클럽의 유니폼을 입는다는 것은 대단한 영광이다. 스페인을 떠날 때도 나는 고개를 떨구지 않았고 지금 새로운 클럽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나는 인테르에서 만족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한 뒤 "다가오는 바르샤와의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인테르는 다음달 25일(한국시간) 누 캄프를 방문해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5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렸던 양팀의 첫번째 맞대결에서는 득점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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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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