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가 제노아를 5-0으로 대파하며 세리에A 챔피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경기에서 환상적인 득점을 선보인 스탄코비치는 경기 후 가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승리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스탄코비치는 "우리는 완벽한 전반전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많은 기회들을 득점으로 연결지었고 세 골을 넣을 수 있었다. 후반전에는 체력적인 부담으로 인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두 골을 추가했다"며 경기 내용과 결과에 모두 만족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1-0이나 2-0으로 이기는 것도 좋지만 5-0 승리는 더욱 멋진 일이다. 수비적인 측면에서도 몇 번의 프리킥 상황을 제외하면 위기가 없었다. 우리는 완벽했다. 전술적으로 잘해야 오늘과 같은 좋은 결과를 이끌 수 있는 법"이라며 완벽한 승리에 기쁨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스탄코비치는 자신이 기록한 '하프라인 골'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나는 오른쪽으로 움직이며 상대의 골키퍼가 실수하기를 기대했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이뤄진 것이다. 운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다크호스 제노아를 상대로 완벽한 승리를 거둔 인테르는 승점 19점을 기록, 세리에A 선두로 올라서는 동시에 라이벌 유벤투스를 4점 차로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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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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